식음료 기업 인스타그램 이벤트 사례 BRISK

2016. 7. 25. 16:21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립톤 BRISK(이하 브리스크)는 식음료 제조/판매 기업 펩시코와 유니레버(립톤의 모회사)가 공동 설립한 벤처로 연 수익 1조를 넘긴 거대 음료(차, 주스) 브랜드이다. 브리스크는 SXSW 행사를 앞두고 인스타그램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인스타그램에 #briskpic 해시태그를 삽입하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그들의 사진을 브리스크 음료수 캔에 넣은 특별 한정판 아이스티 캔 음료를 제작하기로 했다. 실제로 한정판 음료를 제작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BRISK를 널리 알리는 데 성공했다.


※ 광동제약의 비타500에는 연예인 수지의 사진이 붙어있다. 새로운 음료 브랜드를 알리고 싶을 때 BRISK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사례를 착안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열고 당첨자의 사진을 음료수 표지에 넣어보면 재밌을 듯하다.


BRISK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risk/




사진 Dario Sepulv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