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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걱정없는 걸음 수 추적용 만보기 앱 STEPZ

직장인들은 보통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게 일이다 보니 운동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고 체형도 독특하게 변해가면서 아재, 아줌마가 되기 쉽상이다. 피트니스센터 이용권을 구매하자니 며칠 다니다 안 나갈 거 같고 그렇다고 이 추운 겨울날 밖에 나가 자전거를 탈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빨리 걷기'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에는 하루 한 시간씩 매일 자전거를 타서 몸짱 소리를 들었지만 날이 추워지면서 자전거를 타지 못했고 몸에 살이 붙기 시작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빨리 걷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부러 버스 정거장을 한 정거장 걸어가서 출근 버스를 타고 내릴 때는 사무실 보다 4-5정거장 앞에서 미리 내려 걸어간다. 걸음수를 측정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만보기 앱을 설치하기로 했다. 과거에는 Moves라는 앱을 사용했는데 위치서비스를 켜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아 사용하기가 꺼려졌다. 쓸만한 만보기 앱이 없나 찾아보다 Stepz라는 앱을 발견했다.


STEPZ 앱의 장점


STEPZ는 위치서비스를 켜지 않아도 아이폰에 내장된 진동 센서로 걸음수를 체크해준다.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으면서도 걸음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준다. 요즘은 주변의 지인들에게 Step를 추천하고 있을 정도로 애용한다. 한 번은 Stepz 추천을 받은 지인이 "Zet님, 혹시 Stepz에 지분 가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


STEPZ 앱의 단점


안타깝게도 Stepz는 아이폰에서만 작동하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없다. 또한 아이폰 중에서도 5S 이상 기기에서만 작동한다. 


STEPZ 설치하기 http://apple.co/1ZLKk4W


아이폰 5S에서 STEPZ를 구동한 화면이다. 하루에 몇걸음이나 걸었는지 보여주고, 화면을 밀면(스와이프) 몇시에 얼마나 걸었는지 시간대별 활동량도 볼 수 있다.



아래 메뉴에서 내역(1)을 누르면 요일별 이동 거리와 걸음수, 활동(2)을 누르면 요일별 이동 시간과 소모 칼로리도 확인할 수 있다. 사소한 것은 절대로 사소하지 않다고 했던가? 거창한 계획 말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빨리 걷기로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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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피우스

    아이폰5S에서만 구동되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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