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웹사이트 탐방, 마이스페이스(Myspace)

2009. 7. 23. 15:33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마이스페이스는 이전에 소개한 페이스북과 유사한 개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입니다. 톰 앤더슨과 크리스토퍼 드울프가 설립했습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폭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소유에 있습니다. 2006 중순에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리지만 2008년 초 페이스북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2009년 6월에 직원의 30퍼센트를 해고(Layoff)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고 지금은 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2억개가 넘는 계정을 보유한 거대한 서비스이지만 한국에 진출했다가 연거푸 고배를 마십니다. 마이스페이스가 철수한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블로거 도이모이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철수를 하게 됐다고 해서 한글화 서비스까지 없애고 떠나는건 좀 안타깝군요. 마이스페이스, 한국은 처음부터 관심 없었다. http://www.doimoi.net/221



☞ 마이스페이스 바로가기 http://www.myspace.com/ 페이지 아래의 노란색 SING UP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마이스페이스


☞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Gender)만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해외는 가입절차가 간단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마이스페이스

☞ 톰이라는 사람이 친구로 추가되어 있는데 내가 가입하자마자 친구가 생겼다고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톰 앤더슨은 마이스페이스 창립자에요. 처음에 마이스페이스에 가입했을때 외국인 친구가 바로 생긴줄 알고 무지 들떠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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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창립자 톰 앤더슨의 성공에 관한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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