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3 07:50Blog/Intermediate
블로그의 니치 선정하기
저는 사전적 의미의 차이 외에 "전문성" 을 꼽고 싶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하는 말이 무엇을 남보다 뛰어나게 잘하면 "그 넘은 프로야~"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그들이 프로로 불리는 이유는 어느 하나에 특출난 성과를 보인다던지 전문성이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고로 프로 블로거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자면 "전문적인 블로거"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번 글은 프로 팁이라고 해서 초보자들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자신만의 주제를 특화 시켜 나간다는 것은 성공적인 블로깅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골치를 썩어도 안되겠지만 천천히 주제를 좁혀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시작부터 자기가 좋아하고 남보다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정 그것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그렇다면 블로그의 니치를 선정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니치란 무엇인가?
블로그 주제 카테고리와 니치와의 차이점은 집중도의 차이입니다. 만일 한가지 주제를 집중해서 다룬다면 방대한 여러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보다 성공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습니다. 이러한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편안한 시간을 더욱 많이 가질수 있게 되는거구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를 한다는게 어찌보면 쉬울것 같지만 한가지 주제만 집중하는 것이 전문성 확보에도 그렇고 글을 포스팅하는데도 용이하더라구요.)
2. 블로그 주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하기
첫번째 단계는 블로그에서 다룰수 있는 모든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미 개인적인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주제를 독자들이 더 관심있어 하는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최대한 여러가지 주제를 생각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주제를 줄여 나가는 것은 이후에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현재의 단계에서는 긴 리스트가 필요합니다. 이 같은 작업을 한번해 하려고 하지 마세요. 몇몇의 아이디어를 더하고 빼는 일을 하세요.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고르는 따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결정이 당신의 블로그가 앞으로 나아가는데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3. 리스트를 솎아보자
여러가지 주제가 적혀있는 긴 리스트가 이미 전단계를 거쳐 만들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 목록들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목록을 살펴보고 주제로 쓰기엔 어색하거나 포스팅하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은 주제는 과감히 빼버리세요. 쭈욱 읽어 내려가면서 불편한 주제나 흥미가 없는 주제는 빼버리는게 좋습니다. 매일 쉽게,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포스팅할만한 주제를 고르세요. 이것이야말로 최선의 선택입니다.
4. 결론
니치를 선정하는 것은 프로블로깅을 시작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첫번째 단계입니다. 니치를 선정하는 것이 블로그에서 하는 모든일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의 블로그가 성공하는지 실패하는지를 결정짓는 주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꼭 전문적인 지식을 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도 좋습니다. 요리 미국드라마 등산 낚시 여행 술 사진 만화 영화 연예 이슈 등등. 이 수많은 블로그들 사이에서 주목 받기를 원한다면 니치를 선정해서 고수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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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to Post
블로거의 영원한 숙제로군요! (어렵습니다... ㅠ_ㅠ)
2007/08/03 08:00 A / D / R
IT 전문으로 나가실건가요? 초반에 정할수록 좋아요. 이참에 한번 니치를 선정해 보시는게 어떠실지
2007/08/03 08:08 A / D
'프로'에 대해 역설적으로 풀이해보자면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느냐? 도 되겠군요... 생계를 위해 시작하지만 계속 이어질 수 없다면 그것 역시 '아마'이고, '아마추어'이지만 전문성을 더해 생계도 이을 수 있을 정도라면 더이상 '아마'가 아니겠지요?? Zet님은 아마인가요?? 프로인가요?? 제 생각에는 프로인것 같은데.. 그것도. 메/이/저 급...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7/08/03 08:57 A / D / R
전 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블로거 1人입니다. ^^
2007/08/03 11:37 A / D
단일 주제로 전문화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알긴 하지만 아직도 블로그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죄다 풀어놓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마당'이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네요. 제 경우에는 영원히
아마추어 수준을 넘긴 힘들 듯 합니다. ㅋ
2007/08/03 09:03 A / D / R
>>ㅑ!~
저랑 같은 분이 계셧네요..
2007/08/03 09:04 A / D
좋은 지적입니다. 프로블로거의 딜레마입니다. 역시나 니치를 정해놓고 블로깅을 하면 블로그의 자유도가 떨어질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흥미를 가진 주제를 정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말일수도 있겠구요. ^^
2007/08/03 11:38 A / D
아하핫... 전 정말 잡다한건가요. OTL...
멀티테스킹은 정말 자신없는데, 가끔 이런글 보면 고민됩니다.
2007/08/03 09:43 A / D / R
동영상 리뷰 끝내주던데 그건 어떠신지..
2007/08/03 11:39 A / D
글 읽으면서 전문성을 더 키워야 한다는 게 평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007/08/04 00:11 A / D / R
네 전문성이 중요하더라구요! 방금 댓글을 다셨네요? ㅋㅋ
1분만에 초스피도 ㅋ 오늘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영업을 하는게 좋은 이유중 하나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라는 글만 보고 왔어요! 너무 졸려서 ^^ 안녕히 주무세요~
2007/08/04 00:13 A / D
전 그냥 아마추어로 남아야겠습니다.
뭐하나 잡고 하려고해도 쉽지 않군요 ^^;
푸른가을 이야기 말고 하나 더 운영 예정인데 쉽지 않아요.. ㅋㅋ
2007/08/04 06:51 A / D / R
멀티 블로깅 저도 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
2007/08/04 08:39 A / D
좋은 방법이긴 한데 멀티 블로그 돌리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타는 거.......
2007/08/10 15:22 A / D / R
멀티블로그는 당연히 어렵죠.
이 글의 논지는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자" 입니다. ^^
2007/08/10 21:18 A / D
몇번이고 읽어봐야겠어요
제트님의 포스트는 저같은 초보에겐 항상 도움이 된답니다.
감사해요~ 광주 날씨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2007/11/16 18:31 A / D / R
2.브레인 스토밍란에
한번해 하려고 하지마세요 -> 한번에 하려고 하지마세요
아닌가요 ?? ;;; 저까지 헷갈리네요 ㅋㅋ
2009/01/09 07:44 A / D / R